일상에서도 조각 모음이 필요하다
요즘 테니스를 열심히 치고 있는데, 포핸드가 너무 안맞아서 원포인트 레슨을 받았다. 코치님이 라켓을 쥐는 그립이나 스윙 자세에 대해서 짚어 주셨는데, 해결의 실마리를 찾은 느낌이다. 내가 사용중인 그립이 세미웨스턴이 아니라 하이브리드 그립이라는 것도 새로 알았고, 그립 사이즈도 나한테는 너무 얇은 2그립을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알게 되었다기보다는 알고 있던 내용들이 새롭게 다가왔다고 해야 할까. 포핸드는 게임을 치기 시작한 직후부터 잘된 적이 없어서 1년 이상을 고민했다. 백핸드, 발리, 서브처럼 남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은 오히려 잘되는데, 가장 기본적인 포핸드가 안 되니 자괴감까지 들었다. 포핸드를 되살리기 위해 유튜브 영상들을 거의 다 찾아봤고, 레슨 코치도 바꿔가며 노력했다. 하지만 ..
먹고사니즘
2025. 10. 16. 11:51